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 칠곡군중장년기술창업센터 한정엽 총괄매니저가 지난 12월 10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2018년 벤처창업진흥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식서비스활성화 지원 부문, 중장년 창업기업의 육성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정엽 총괄매니저는 경일대 창업지원단에서 2013년부터 6년간 칠곡군중장년기술창업센터지원사업을 운영해 왔다. 특히 칠곡군을 비롯한 대구경북권역 중장년 창업자를 발굴하여 상담, 컨설팅, 창업기업 정부포상추천, 정부지원사업연계 등을 통한 중장년 기술창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 받고 있다.
한정엽 총괄매니저는 “사업 초기 스타트업 중장년 기술창업자분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경일대학교와 칠곡군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중장년 지식서비스 창업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인프라 조성에 창업지원 전문매니저로서 사명감있는 역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경일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지정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등급 및 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지난 2015년도부터 3년 연속 전국 최고S등급을 받은바 있으며, 대구경북 만40세 이상 중장년 (예비)기술창업자 발굴부터 실전창업교육, 멘토링, 패키지지원, 콜라보세미나&워크숍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